연예
김현중, 컴백작 `시간이 멈추는 그때` 촬영 마치고 日투어중
입력 2018-10-17 23: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갖게 된 공백기 끝에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복귀작인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현재 일본 투어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것.
한 매체는 17일 김현중이 최근 복귀작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모든 촬영을 마치고 일본 투어 중이라고 보도했다. 추후 진행될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공식 일정에도 모두 참석할 계획이라고.
KBS W에서 선보이는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이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김현중 분)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안지현 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100% 사전제작이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김현중은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설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