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동한이 자신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꼽았다.
김동한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김동한은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에 대해 "지난 앨범이 대낮의 강렬한 섹시를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밤에 차가운 섹시미를 표현했다. 밝지만 그 안에서 나오는 섹시미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다. 밤이지만,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신이 가장 섹시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김동한은 주변에서 그레이 톤의 렌즈가 잘 어울린다고 하시더라. 이 렌즈를 꼈을 때 섹시함이 묻어나지 않나 생각한다. 또, 이번 안무에서 옷을 들어 올려 배를 보여주고, 골반을 돌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 안무를 할 때 섹시한 것 같다”라고 수줍은 듯 웃었다.
한편 김동한의 이번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 깊은 댄스곡으로, ‘첫 굿나잇 키스의 설렘을 표현한 후크의 변주와 감각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임팩트 있게 다가온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가수 김동한이 자신이 섹시하다고 느끼는 순간을 꼽았다.
김동한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김동한은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에 대해 "지난 앨범이 대낮의 강렬한 섹시를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밤에 차가운 섹시미를 표현했다. 밝지만 그 안에서 나오는 섹시미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다. 밤이지만,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신이 가장 섹시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김동한은 주변에서 그레이 톤의 렌즈가 잘 어울린다고 하시더라. 이 렌즈를 꼈을 때 섹시함이 묻어나지 않나 생각한다. 또, 이번 안무에서 옷을 들어 올려 배를 보여주고, 골반을 돌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 안무를 할 때 섹시한 것 같다”라고 수줍은 듯 웃었다.
한편 김동한의 이번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 깊은 댄스곡으로, ‘첫 굿나잇 키스의 설렘을 표현한 후크의 변주와 감각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에게 임팩트 있게 다가온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