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10차 전당대회를 열어 박희태 후보를 새 대표 최고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또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후보가 새 최고위원으로 당선됐습니다.
박희태 신임 대표 등 새 지도부는 앞으로 2년간 거대 여당의 사령탑으로서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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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후보가 새 최고위원으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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