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국제약,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과 장미희 등장하는 새 광고 온에어
입력 2018-10-17 15:36 
동국제약 훼라민큐의 새로운 TV광고 캡쳐. [자료 제공 =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주는 의약품 훼라민큐의 새로운 광고모델 배우 장미희와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 3기로 선정된 일반인 모델 이인하·허정원 씨가 함께 촬영한 새로운 TV광고를 방영하기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갱년기로 고민하는 훼라민퀸 모델들에게 장미희가 생약성분의 서양승마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주는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장미희 씨는 지난번 공중파 주말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여배우로 인식됐다"며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입증된 의약품으로 극복하자는 이번 광고 메시지가 장미희 씨를 통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거의 동등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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