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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6년래 최고치..환율 급반등
입력 2008-07-03 16:45  | 수정 2008-07-03 16:45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긴축 우려 속에 채권금리가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5년 금리는 전날보다 0.09%P 오른 6.16%를 기록해 지난 2002년 7월 이후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주가 급락과 유가 상승 속에 매수가 몰려 전날보다 10원 급등한 천4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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