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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축하 사절단”…‘불타는 청춘’, 제주도 깜짝 방문 [M+TV시청률]
입력 2018-10-17 08:29 
이하늘 ‘불타는 청춘’ 사진=SBS
[MBN스타 안윤지 기자] ‘불타는 청춘이 이하늘의 제주도 결혼식을 깜짝 방문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7.8%(수도권 가구시청률 1부 기준), 최고 시청률 8.8%로 화요일 밤 11시대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3.3%, K2 ‘볼빨간 당신은 2.4%, tvN ‘뇌섹시대는 3.0%, JTBC ‘현지피셜 시티가이드 차트보GO는 0.5%로 ‘불타는 청춘이 압도적인 수치 격차로 앞섰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이 2주 연속 4%를 돌파해 화제성을 더했다.

이 날은 지난 주 뜨거운 관심를 불러일으켰던 ‘김혜림의 공백 비하인드 스토리와 ‘불청에서 처음 만난 강경헌과 박재홍의 솔직한 결혼 가치관 토크가 주목을 받았다.

김혜림은 청춘들에게 그동안 길었던 공백 이유로 오랫동안 아프셨던 어머니 때문에 TV에 나와 웃고 떠들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또 그녀는 작년 12월에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아무한테도 안 알렸는데, 기사를 보고 김완선이 찾아와 위로해줬다”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도 전했다.

한편, 이 날 김광규, 구본승, 최성국이 ‘불청 축하 사절단으로 제주도 야외에서 열린 이하늘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우리의 친구를 떠나 보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라는 축하 멘트로 이하늘의 결혼을 한껏 축복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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