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행사들의 권익보호와 상호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분양대행업체가 주축이 된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가 출범했습니다.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어제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이윤상 유성 회장을 추대했습니다.
발기인으로는 미래인과 엠비앤홀딩스, 유성, CLK 등이 참여했습니다.
부동산시장의 업무 영역이 점차 세분화되면서 현재 부동산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양대행사 수는 3,0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윤상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의 권익 보호에 나서는 한편 분양대행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회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윤상 /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초대 회장
- "분양대행사가 주는 이미지는 굉장히 피동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앞으로는 상품전략과 모든 마케팅 실행을 전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마케팅 회사로 거듭나자고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제도 개선과 법률 보안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는 어제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이윤상 유성 회장을 추대했습니다.
발기인으로는 미래인과 엠비앤홀딩스, 유성, CLK 등이 참여했습니다.
부동산시장의 업무 영역이 점차 세분화되면서 현재 부동산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양대행사 수는 3,0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윤상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의 권익 보호에 나서는 한편 분양대행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회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윤상 /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초대 회장
- "분양대행사가 주는 이미지는 굉장히 피동적이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앞으로는 상품전략과 모든 마케팅 실행을 전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마케팅 회사로 거듭나자고 하는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제도 개선과 법률 보안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