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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김선빈 사구에 걱정` [MK포토]
입력 2018-10-16 19:59  | 수정 2018-10-17 00:3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벌어졌다.
5회 초 무사 1루에서 KIA 김선빈이 번트동작을 하던 중 손에 사구를 맞고 쓰러지자 김기태 감독이 걱정하고 있다.
4위 넥센과 5위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은 양 팀은 준PO 진출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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