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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독전’→‘공작’→‘완벽한 타인’…관객 만나는 것 힘 된다”
입력 2018-10-16 16:35  | 수정 2018-10-16 20:52
‘완벽한 타인’ 이서진 조진웅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완벽한 타인 조진웅이 올해만 세 번째로 관객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타워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이재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진웅은 ‘독전 ‘공작이 흥행했다는 것보다 영화가 완성이 돼 관객을 만나는 게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만 3번째인데 결이 다른 영화라 소개하는 의미가 다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시나리오 볼 때부터 공감했다. 소통의 의미에서 많이 찾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전했다.

‘완벽한 타인은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각자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는 것이다.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들어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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