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쇼` 이혜정, 한달 수입 부터 겸손 발언까지 화제
입력 2018-10-16 16:10 
라디오쇼 이혜정=KBS 라디오 방송 캡처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수입을 대략적으로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한 달에 수입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이혜정은 "끝나고 다같이 한우 먹으러 가시지 않겠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 가능하다. 만약 박명수 씨 혼자 가시면 더 맛있는 걸 사줄 수도 있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혜정은 '얼마나 맛있게요'라는 유행어에 대해 "글쎄 그걸 제가 많이 사용했나보다. 제가 만든 유행어는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윤화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방송에서 그렇게 하더라. 그 전까지는 몰랐다. 홍윤화라는 친구가 찝어내서 그렇게 해줬다"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