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측 “고은성 입대, 다음 여행부터 출연 NO”(공식입장)

[MBN스타 김솔지 기자] 뮤지컬배우 고은성이 입대한다.

JTBC ‘뭉쳐야 뜬다2 측은 16일 MBN스타에 고은성이 입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따라서 고은성은 다음 여행에 함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고은성이 오는 11월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은성은 최근 육군 군악대 모집에 지원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달 진행된 군악대 선발 오디션에서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 넘버를 열정적으로 불렀다는 후문이다”라고 전했다. 만일 고은성이 군악대에 합격하면 11월 12일 입대하며, 군악대에 불합격하더라도 예정대로 11월 중 예정된 날짜에 입대한다.

한편 고은성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 ‘페임 ‘그리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인터뷰 등의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을 마쳤다.

특히 고은성은 ‘뭉쳐야 뜬다2 멤버로 합류해 박준형, 하하, 성훈, 곽윤기, 유선호 등과 패키지 여행 촬영을 다녀왔다. 그러나 군 입대로 인해 다음 여행부터는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