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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넥센 WC 1차전, 예매 취소분 1300매 현장 판매
입력 2018-10-16 15:05 
KIA-넥센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예매 취소분 1300매가 오후 4시30분부터 현장 판매된다.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맞붙을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일부 티켓이 현장 판매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16일 오후 4시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KIA의 2018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예매 취소분 1300매에 대해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넥센은 1승만 올리면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는다. KIA는 이날 경기와 더불어 17일 경기까지 모두 이겨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날 경기에서 꼭 승리해야 하는 넥센과 KIA는 모두 에이스 선발을 내세운다. 넥센은 제이크 브리검, KIA는 양현종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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