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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포착 “4개월만 中 베이징 공항서”…누리꾼 “복귀하나?”
입력 2018-10-16 12:30 
판빙빙 포착 사진=ⓒAFPBBNews = News1
[MBN스타 대중문화부] 중국 배우 판빙빙이 4개월 만에 포착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화제다.

15일 중국 연예 매체 시나 연예는 판빙빙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판빙빙은 베이징 수도 공항에 도착한 후 공항을 빠져 나왔다. 그는 선글라스를 쓰고 고개를 떨구고 대기하는 차를 향해 걸어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판빙빙 혹시 복귀하나?”, 난 응원합니다”, 벌금은 진짜로 다 냈을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중국 세무당국은 판빙빙에 대한 조사 끝에 판빙빙과 그녀의 소속사가 약 총 2억4,800만 위안(한화 약 403억3,700만원)을 탈세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중국 당국은 판빙빙과 소속사에 추징세와 가산세, 각종 벌금 등을 더해 총 1,438억 원을 부과했다. 판빙빙은 벌금을 기한 내 납부할 경우 형사 처벌을 면할 수 있다.

이후 지난 7일 판빙빙은 모든 벌금을 완납했다고 보도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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