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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2018 MGA’ 참석 확정…역대급 음악 축제 예고(공식입장)
입력 2018-10-16 10:40 
찰리 푸스 ‘2018 MGA’ 참석 사진=라이브네이션, MBC플러스
[MBN스타 안윤지 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16일 ‘2018 MGA 주최 측은 찰리 푸스가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2018 MGA에 참석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와 함께한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로 데뷔한 찰리 푸스는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원 콜 어웨이(One Call Away)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OST ‘씨유 어게인(See You Again)에 보컬로 참여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졌다.

찰리 푸스 외에도 일본 인기 보이그룹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이하 제너레이션즈) 또한 ‘2018 MGA 참여를 확정했다.

지난 2012년 첫 번째 싱글 ‘BRAVE IT OUT으로 데뷔한 제너레이션즈는 보컬 2명, 퍼포머 5명으로 구성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스&보컬유닛그룹으로, 올해 첫 단독 돔 투어를 개최해 45만 5천 명을 동원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MBC 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에도 출연해 국내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2018 MGA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은 물론, 찰리 푸스, 제너레이션즈 등 초특급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섭외를 완료하며 역대급 글로벌 음악 축제를 예고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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