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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조 “대학 시절, 남동생처럼 김윤진 따라다녔다”(나이트라인)
입력 2018-10-16 09:32 
‘서치’ 존 조 사진=SBS ‘나이트라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나이트라인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대학시절 김윤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서는 존 조가 출연했다.

이날 앵커는 1995년 대학생 시절 김윤진과 한 무대에 섰던 걸 기억하냐”고 질문하자 존 조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엔 한국계 배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재능 많고 아름다운 배우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난 남동생처럼 ‘그 자리까지 어떻게 올라갔냐고 굉장히 귀찮게 따라다니며 질문을 하곤 했다”고 덧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서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존 조는 지난 13일 9년 만에 내한해 화제가 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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