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기업의 기준이 상향조정되면서 해당 기업의 숫자가 79개에서 41개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제규모 증가에 맞춰 이번 달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의 기준이 자산 2조원에서 5조원으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자산총액 5조 미만인 현대산업개발과 웅진, 하이트맥주, 부영, KT&G 등 38개 기업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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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경제규모 증가에 맞춰 이번 달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의 기준이 자산 2조원에서 5조원으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별로는 자산총액 5조 미만인 현대산업개발과 웅진, 하이트맥주, 부영, KT&G 등 38개 기업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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