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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터지기 직전”...진서연, 출산 앞둔 근황
입력 2018-10-15 13:34  | 수정 2018-10-15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진서연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진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8kg 터지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책길, 후드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햇빛을 가린 진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워요”, 얼굴은 티 하나도 안나요”, 그래도 너무 예뻐요”, 완전 말라 보이시는데”, 예뻐요 순산하세요”, 18kg요? 어디가요?”, 잘 챙겨 드셨나 봐요~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겠어요. 순산하세요”, 얼굴은 더 좋아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월 연상의 남편과 만난지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려 한다”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진서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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