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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다시 봐도 ‘달달’…응원 뜨겁다
입력 2018-10-15 08:43  | 수정 2018-10-15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진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14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하고 있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스페셜 특별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종미나 커플의 떨림 가득했던 첫 만남과 황미나는 물론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던 김종민의 ‘오늘부터 1일 고백, ‘연인들의 성지 한강 데이트 등 매주 시청자들의 심장을 강탈했던 ‘종미나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다시 한번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일깨웠다.
특히 저녁 ‘한강에서 치맥 데이트는 꼭 한번 따라하고 싶은 데이트로 떠오르며 두 사람이 한층 가까워진 계기가 됐다.

지난 달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남자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인문학 예능. 짜여진 대본과 데이트 코스 없이 출연자들이 직접 데이트를 준비, 100% 현실 연애를 보여주는 리얼한 ‘연애의 맛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연애의 맛 공식 1호 커플로 ‘종미나 커플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방송 때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매 방송마다 화제를 낳고 있다. 시청자들은 ‘종미나 커플이 결혼에 골인해 ‘아내의 맛에 출연하길 바란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는 분위기다.
‘종미나 커플의 탄생 이후 황미나는 자신의 SNS에 김종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한,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다. 김종민이 출연 중인 KBS ‘1박 2일에서는 정준영과 데프콘이 황미나를 ‘제수씨라고 언급, 김종민을 당황하게 만들며 ‘종미나 커플의 리얼 연애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연애의 맛은 다음 방송부터 매주 목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변경한다. 오는 18일부터 김종민, 이필모, 김정훈, 구준엽 등 ‘대한민국 솔로남들의 리얼 연애를 다시 가동된다.
다음 방송에선 김종민은 황미나의 2가지 소원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을지, 진중한 어른 연애를 가동한 이필모, 달라지고 있는 김정훈,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구준엽 등이 어떤 설렘 포텐을 터트리게 될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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