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대폰 과금단위 축소..통신비 감소 전망
입력 2008-07-03 04:20  | 수정 2008-07-03 09:13
현재 10초 단위로 요금을 매기고 있는 이동전화 과금 단위가 앞으로 줄어들어 가계 통신비가 감소할 전망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방송통신 시장에 활력을 주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은 1초만 통화해도 10초 요금을 내지만 앞으로는 이런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통위는 또 뉴미디어 산업 투자촉진을 위해 위성 방송의 외국인 지분 제한과 지상파 DMB의 소유제한을 대폭 완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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