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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그는 누구? 미모와 능력 갖춘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가
입력 2018-10-13 12:52 
안현모 누구=안현모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현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한 MBC '구내식당'에 출연 해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것.

뿐만 아니라 안현모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던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북미정상회담에서 동시 통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수료한 재원이다.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일했다. 미모와 능력까지 겸비한 것은 물론, ‘신민아 닮은 꼴로도 화제를 모았다.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머는 지난 1996년 JOE&RHYMER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후 꾸준히 뮤지션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2003년엔 이효리 ‘HEY GIRL 객원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09년 브랜뉴스타덤을 설립한 후 회사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브랜뉴뮤직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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