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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신현준과 나, ‘무영검’ 때 끝났다” 돌직구
입력 2018-10-13 09:42 
이서진 신현준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이 신현준에 대해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하는 이서진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50년 지기들의 부부모임에서 저녁 시간 동안 휴대전화로 오는 모든 전화, 문자, SNS를 강제로 공개해야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 불허 이야기다.

이서진은 ‘완벽한 타인 출연 당시 회식을 매일 했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이기에 매일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차렸다. 처음에는 맛있게 먹다 나중에는 손도 안댔다”며 영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이서진은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한 점에 대해 신현준 씨와 한 영화 ‘무영검 이후로 처음이다”라면서 현준이 형이나 저나 그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저는 인맥으로 돌아왔다”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안겼다.

천만 관객수를 넘으면 휴대폰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건 그는 그만큼 공개를 안 하겠다는 거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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