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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EK-오르내림, “오늘내일하게 해줄게”..“날라리 상대안해” 신경전
입력 2018-10-12 23: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쇼미더머니777 EK와 오르내림이 라이벌로 지정됐다.
1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는 팀 배틀 대진 결정이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 배틀로 1대1 매칭이 이뤄졌고 EK는 상대팀 오르내림을 선택했다. EK는 오르내림을 오늘내일하게 만들어주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오르내림이 당황하자 스윙스가 코칭에 나섰고 더 콰이엇은 스윙스가 비선실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윙스의 지도를 받은 EK는 너 같은 날라리는 상대하지 않는다”라고 맞받아쳐 두 사람의 결과를 궁금케 했다.
한편, 수퍼비와 루피가 1대1로 매칭되었으며 루피는 시대가 저희의 대결을 원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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