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은 오는 15일 판문점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평양공동선언 이행방안을 논의할 것으라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의제별로 담당 부처 차관급이 동행할 예정이며, 평양예술단의 서울 공연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진희 기자 / jhookiza@naver.com]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의제별로 담당 부처 차관급이 동행할 예정이며, 평양예술단의 서울 공연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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