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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컬러풀 레깅스로 뽐낸 `아찔한 S라인`
입력 2018-10-12 17:12  | 수정 2018-10-12 1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독특한 컬러플 레깅스를 완벽 소화해내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12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FONDEMENT"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예슬의 고혹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예슬은 파격적인 노란색 투톤 머리를 길게 늘어트려 이국적이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강렬한 오렌지색 탱크톱과 레깅스로 드러난 한예슬의 환상적인 몸매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뭘 해도 아름답다. 저런 레깅스가 잘 어울리다니”, 얼굴도 몸매도 정말 원탑인 듯. 세상 살맛 나겠다”, 빨리 작품으로도 만나고 싶어요. 정말 얼굴도 몸매도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는 듯” 등 그녀의 미모와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4월 지방종 수술을 받아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8월 아픔을 딛고 밝은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 다양한 해외 컬렉션에 참석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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