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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노사연 “아이유, 며느리 삼고 싶은 후배”
입력 2018-10-12 11:33 
‘아찔한 사돈연습’ 노사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노사연이 며느리 삼고 싶은 후배로 아이유를 꼽았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전성호 PD, 노사연, 권혁수, 오스틴강, 남태현, 경리, 미주가 참석했다. 장도연은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김구라, 노사연, 서민정이 MC로 나섰다. 노사연은 이날 MC 대표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노사연은 며느리 삼고 싶은 며느리로, 후배 중에서는 아이유다. (제 아들과는) 나이 차가 많이 나지만 그런 스타일이면 좋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는 다 예쁘지만 도연이가 남태현 씨와 나이차가 나지 않나. 저도 연상연하 부부라 이 (가상)부부를 관심가지고 보고 있다. 남태현 씨가 나이가 어리지만 따뜻하게 케어해주는 것을 보고 다시 보게 됐다”라며 남태현을 칭찬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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