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감원,증권사 리스크관리 강화 주문
입력 2008-07-02 15:10  | 수정 2008-07-02 15:10
금융감독원은 리스크관리가 취약한 증권사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리스크 관리 정보의 제공을 위한 워크숍을 열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증권사의 리스크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증권사의 리스크 관리능력의 향상을 유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5월 말 현재 리스크관리 전담조직을 설치한 증권사는 48개사로 2년 전보다 85% 늘어났고 증권사의 리스크 전담 인력은 2년 전의 2배 수준인 301명으로, 전체 종업원의 0.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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