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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나율·예림,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임명
입력 2018-10-12 10:10 
류필립, 나율, 예림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류필립, 나율, 예림이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그룹 ‘소리얼 출신의 류필립과 여성듀오 열두달의 리드보컬 길나율, 뮤지컬배우 임창빈, 배우설빈,팝페라그룹 디사피루스 멤버 이준영 등이 지난 11일 용인고림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배우 김무준은 특별출연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류필립과, 길나율, 예림은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로부터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를 임명받았다.

임창빈은 제15회 추풍령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상금 500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도 했다.

꼬한 뮤지컬 공연 후 여성듀오 열두달과 류필립의 열정적 축하무대와 뮤지컬배우 김무준, 임창빈, 바리톤 이준영의 뮤지컬 갈라쇼도 이어졌다.

이번 ‘사랑의 마법학교는 뮤지컬배우 주원성이 연출을 맡고,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총기획과 제작, 노주현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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