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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그림 같은 유럽 여행 떠나…"안녕 부다페스트"
입력 2018-10-12 08:52  | 수정 2019-01-10 09:05

걸그룹 EXID 하니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하니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부다페스트(Hi Budap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다페스트 거리를 걷고 있는 하니의 옆모습이 담겼습니다. 체크무늬 셔츠와 안경으로 캐주얼 룩을 연출한 하니의 패션센스가 눈에 띕니다. 또한 알록달록한 부다페스트 풍경에 하니의 뽀얀 피부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옷도 너무 예쁘고 귀엽다”, 하니야 무사히 집에 잘 돌아가”, 편안한 느낌”, 분위기 대박”, 너무 예뻐”, 언니 여행 잘 즐기다 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하니가 속한 그룹 EXID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멤버 솔지가 완쾌해 올 하반기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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