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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개장 첫 경기는 일왕배 결승
입력 2018-10-11 19:43 
내년 11월 완공되는 일본 도쿄의 신국립경기장. 사진(日 도쿄)=ⓒ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의 주경기장인 신국립경기장의 첫 공식 스포츠 행사로 2020년 1월 1일 2019 일왕배 결승전이 열린다.
일본축구협회(JFA)는 2019 일왕배 결승전을 2020년 1월 1일 신국립경기장에서 개최한다”라고 19일 발표했다.
2020 하계올림픽을 유치한 일본은 1964 도쿄 하계올림픽의 주경기장이었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을 철거하고 새 경기장을 짓고 있다.
신국립경기장은 2019년 11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30여일 후 치러지는 2019 일왕배 결승전이 개장 첫 공식 경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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