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동서발전, 전국 사회복지사 워크숍 후원
입력 2018-10-11 16:24 
(왼쪽부터)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워크숍 후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1~12일 울산에서 진행하는 '전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130여명의 단합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울산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일산해수욕장, 슬도, 방어진 등을 방문한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각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전국의 사회복지사들이 이곳 울산에서 에너지를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전국 사회복지사들의 울산 동구 지역 관광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울산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11월 울산 중구 본사에서 개최 예정인 '제 6회 울산사회복지사대회'에서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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