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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걸을까’ 윤계상 “오랜만에 예능, 걱정 多…몰랐던 멤버들 마음 알게 돼”
입력 2018-10-11 15:53 
‘같이 걸을까’ 윤계상 사진=JTBC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같이 걸을까 윤계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 빌딩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오윤환 PD, 정승일 PD,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오랜만에 예능 출연인데, 오랜만에 멤버들과 여행을 가는 거라 처음에는 겁도 나고 걱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을 가서 방송을 떠나 멤버들 사이에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마음들을 많이 느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프로그램 보시면 오래된 친구들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같이 걸을까는 ‘친구와 함께 걷는 여행을 주제로 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국민 그룹 god 5인방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그린다.

11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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