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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3일 대전 NC전 ‘홈 피날레’ 행사
입력 2018-10-11 14:56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2018 홈 피날레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는 올해 정규시즌 최종전에 2019년 신인선수들의 시구를 비롯해 포스트시즌 출정식, 응원불꽃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인선수 8명의 시구는 선발 출전할 선수들이 시포한다. 그리고 착모식을 갖고 후배들이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도록 응원해 줄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이닝간 전광판을 통해 시즌 주요 이벤트 및 명장면을 상영해 팬과 추억을 공유한다.
경기 후에는 포스트시즌 출정식이 진행된다. 한용덕 감독과 주장 이성열은 가을야구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포스트시즌을 맞는 각오를 밝힌다. 이어 선수단 퍼레이드를 펼치며 선전을 약속한다.
출정식 후에는 한화 응원가에 맞춰 화려한 불꽃축제로 정규시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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