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와인 `타라파카`, 국내 LPGA 공식 스폰서에 선정
입력 2018-10-11 10:50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사가 수입하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Tarapaca)가 국내 유일 LPGA 투어니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스폰서가 됐다고 11일 밝혔다.
타라파카는 1874년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들의 산지 마이포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지난 10여녀간 칠레에서 가장 많은 400여개의 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2017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 금메달을 수상했다.
대회 공식후원 제품인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는 브랜드, 판매,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한 칠레의 국가대표 프리미엄 라인이다. 타라파카 하우스가 양각된 부르고뉴 스타일의 병과 라벨은 품질보증수표처럼 세계의 와인애호가들에게 인지되고 있다.
타라파카는 공식스폰서로 VIP 공식행사와 갈라디너에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Tarapaca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을 단독 제공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타라파카는 고품질의 합리적 가격의 제품으로 칠레와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각인 시켜준 와인"이라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경험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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