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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 물씬’…수지, 모로코 빛낸 독보적 미모
입력 2018-10-11 10:35  | 수정 2018-10-11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모로코에서 가을 하늘 같은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수지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로코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잇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독특한 모로코 모자를 쓰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수지는 도자기 가게에서 분위기 있는 표정과 우아한 포즈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기도.

또 다른 사진 속 수지는 푸른 모로코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렌치코트로 한껏 가을 분위기를 낸 수지는 늘씬한 팔다리와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쁘고 귀엽고 어쩜 저렇게 아름다울까”, 정말 너무 이쁘다. 가을 여신이 따로 없네”, 뭘 입건, 뭘 걸치건 너무 깔끔하고 아름답다. 배경이랑 완전 찰떡” 등 수지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수지는 2019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이승기 분)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첩보 드라마. 250억 대작으로 알려진 '배가본드'에는 수지, 이승기뿐만 아니라 백윤식, 신성록, 정만식, 이경영, 문성근, 문정희, 황보라 등이 출연한다. 모로코에서 촬영 중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수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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