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방분권서 의회 배제 안 돼"…시도의회의장단, 행안부 장관·자치비서관 만나
입력 2018-10-11 10:30  | 수정 2018-10-11 11:35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단과 함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형배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을 잇달아 만나 지방분권에 관한 건의를 전달했습니다.
신 의장은 정부의 자치분권 추진과정에서 지방의회 의견이 배제되고 있다며, 현재 작성 중인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과 '자치분권 종합계획 후속조치'에 의회의 목소리가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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