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코스닥, 개장 직후 동반 급락…연중 최저치
입력 2018-10-11 09:11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장 직후 동반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1.90포인트(2.33%) 내린 2176.71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8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지수는 재차 연중 최저수준까지 내려앉았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도 낙폭을 3% 넘게 확대, 720선 초반까지 밀려나고 있다. 코스닥이 720선까지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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