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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세정 "몸 쓰는 걸 좋아해. 사계절 스포츠 모두 가능"
입력 2018-10-11 00:1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배우 강세정이 취미가 운동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배우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하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꾸며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정은 이상형에 대해서 묻자 "활동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 분들이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저는 몸 쓰는 걸 좋아한다”라며 취미가 운동이다. 액션스쿨도 다녔다. 사계절 스포츠를 다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필라테스 자격증도 갖고 있다면서 스노보드를 비롯해 수영, 수상스키는 물론 골프와 웨이트까지 모두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강세정은 "사람들과 취미생활을 같이 하면 좋다. 이상형도 활동적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그는 "뭔가를 얘기하면 잘 맞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세정은 스튜디오에서 물구나무 서기를 비롯해 발차기와 돌려차기 등의 개인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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