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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정소민, 서인국 장난에 “넌 진짜 아웃이야” 경고
입력 2018-10-10 22:02 
‘일억개의 별’ 정소민 서인국 사진=‘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일억개의 별 정소민이 서인국의 장난에 화를 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유진강(정소민 분)과 김무영(서인국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유진강은 김무영에 앞으로 한번만 더 미심쩍은 짓 하다 걸려봐. 그땐 백승아(서은수 분)한테 다 말할 거야”라고 말했다.

김무영은 말해 상관없어”라고 대꾸했고, 유진강은 뻔뻔한 거야? 자신감이 과도한 거야?”라며 어이없어 했다.


그러자 김무영은 떳떳한 거지”라며 웃었고, 유진강은 왜 웃어? 내가 웃겨?”라고 물었다. 김무영은 어. 지금 네 얼굴 되게 웃겨”라고 받아쳤다.

유진강은 경고하는데 너랑 사적인 대화는 이걸로 끝이야. 나한테 말 걸지마”라며 돌아섰다. 그러나 기계를 만지던 김무영의 비명소리를 듣고 김무영에게 달려갔다.

김무영은 유진강에게 아무일 없다는 듯 웃으며 네가 먼저 말한 거다. 딱 1분 걸렸네”라고 말했다. 이에 유진강은 그런 장난이 어딨어. 넌 진짜 아웃이야 너 다시는 나한테 말 걸지마”라며 분노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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