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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동현♥송하율, 추성훈·윤택 호텔방 깜짝 방문에 극과 극 반응
입력 2018-10-10 21:19 
‘살림남2’ 김동현 송하율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살림남2 김동현, 송하율이 추성훈, 윤택의 호텔방 깜짝 방문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동현, 송하율의 결혼식 당일 풀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결혼식을 마친 김동현, 송하율은 첫날밤을 보낼 스위트룸으로 향했다. 특별한 밤을 보내고자 기대감에 부푼 김동현과 달리 송하율은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힘들다”며 피곤해했다.

이어 두 사람의 호텔 방에 추성훈, 윤택 등 지인들이 깜짝 방문했다. 예상치 못한 절친들의 등장에 김동현은 당황해 했다.

김동현은 절친들의 등장에 물론 고맙고 좋죠. 그런데 모래성을 쌓는데 파도를 만난 기분이다”라며 허탈해 했다.

반면 송하율은 식사 좀 하고 가라”며 이들을 반기며 재미있어 했다. 더불어 지인들과 게임을 하며 너무 즐겁고 잠이 확 깨고 좋았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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