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김지영이 김수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수미와 호흡을 맞춘 ‘복길이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같이 촬영하니까 옛날 생각난다”라며 지영이랑은 10년 촬영은 못 했고 7년 정도 했어”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지영은 그때도 김수미 선생님이 촬영장에 반찬을 가져오셨어요. 김치통 찬합을 몇 개씩 가져오셨던 기억이 나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수미는 그때는 우리 기사하고 매니저는 짐 들다가 볼 일을 못 봐. 최불암 선생님은 한 끼니도 안 거르고 드셨어”라고 덧붙였다.
신인 시절을 떠올리던 김지영은 그때 제가 20대 초반이었고 촬영장에 어른들이 많이 계셔서 그 사이에서 숟가락 얹기도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김지영은 그래서 음식을 잘 못 먹었는데 어느 날은 김수미 선생님이 절 잡으시더니 제 입에다가 열무비빔밥을 한 입 넣어주시더라.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수미네 반찬 김지영이 김수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수미와 호흡을 맞춘 ‘복길이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같이 촬영하니까 옛날 생각난다”라며 지영이랑은 10년 촬영은 못 했고 7년 정도 했어”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지영은 그때도 김수미 선생님이 촬영장에 반찬을 가져오셨어요. 김치통 찬합을 몇 개씩 가져오셨던 기억이 나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수미는 그때는 우리 기사하고 매니저는 짐 들다가 볼 일을 못 봐. 최불암 선생님은 한 끼니도 안 거르고 드셨어”라고 덧붙였다.
신인 시절을 떠올리던 김지영은 그때 제가 20대 초반이었고 촬영장에 어른들이 많이 계셔서 그 사이에서 숟가락 얹기도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김지영은 그래서 음식을 잘 못 먹었는데 어느 날은 김수미 선생님이 절 잡으시더니 제 입에다가 열무비빔밥을 한 입 넣어주시더라.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라고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