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개발회사가 불주한 2억 2천만 달러 규모의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싱가포르 파시스 리스 지역에 16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 724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2011년 5월 완공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1981년 풀라우 테콩 매립 공사로 싱가포르에 첫 발을 내딛은 뒤 현재까지 총 57건, 73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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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사는 싱가포르 파시스 리스 지역에 16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 724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 2011년 5월 완공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1981년 풀라우 테콩 매립 공사로 싱가포르에 첫 발을 내딛은 뒤 현재까지 총 57건, 73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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