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한달여만에 다시 1,05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장초반 1051원으로 오른뒤 달러매물이 유입되면서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원 오른 105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050원대로 올라선 건 한달여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5월 27일 1051.8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국제유가 상승과 외국인 주식매도 영향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다만 1,050원 선에서외환당국의 달러화 매도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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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장초반 1051원으로 오른뒤 달러매물이 유입되면서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원 오른 105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050원대로 올라선 건 한달여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5월 27일 1051.8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국제유가 상승과 외국인 주식매도 영향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다만 1,050원 선에서외환당국의 달러화 매도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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