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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사연 “바빠서 마음 놓고 못 먹어…살 빠졌다”
입력 2018-10-10 14: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컬투쇼 노사연이 바빠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가수 뮤지, 게스트로 가수 노사연이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자신을 반기는 청취자들에게 올 때마다 반가워 해주셔서 자주 오고 싶다”며 화답했다.
노사연의 등장에 청취자들은 생각보다 너무 날씬하다”, 말랐다”며 노사연을 칭찬했고, 노사연은 요즘 바빠서 마음 놓고 먹을 시간이 없다. 평소보다 적게 먹었더니 살이 이렇게 빠졌다”라며 제가 평소에 얼마나 먹는지 알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노사연은 요즘 콘서트 준비 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있는 공연을 해보고 싶더라. 공연도 하고 토크도 한다. 어제 첫 공연을 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노사연은 엄마들을 위한 공연이다. 남편 직장 보내고,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편하게 오시면 된다. 어제 첫 공연 관객이 꽉 찼다”라고 덧붙이며 흐뭇해했다.
한편, 노사연은 콘서트로 바쁜 가운데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의 MC도 맡고 있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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