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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피드’ 블락비 비범, 생리현상에 급 촬영종료 ‘폭소’ [M+TV인사이드]
입력 2018-10-10 14:41 
‘어썸피드’ 블락비 비범 사진=JTBC4 ‘어썸피드’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어썸피드 블락비 비범이 카메라를 급하게 종료해 웃음을 전했다.

지난 9일 JTBC4에서 ‘어썸피드 6화가 방송됐다.

이날 ‘낮조밤이(낮에는 조용하고 밤에는 이상한) 비범은 ‘1대 제물 브로맨스 현규와 절친 케미부터 자랑했다. 페스티벌을 찾은 비범은 공연장의 규모에 쉴 새 없이 감탄, 곳곳에 설치된 스테이지를 방문하며 남다른 텐션으로 흥을 이어갔다.

특히 비범은 갑작스런 생리현상으로 ‘웃픈 상황도 마주했다. 푸드 트럭을 본 비범과 현규는 배를 채우기 위해 카메라를 끈 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현규가 맥주를 계속 들이켰던 비범의 생리현상 때문이라고 급박한 현장을 전하기도 했다. 비범도 너무 급한 탓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갈 뻔 한 해프닝 공개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비범은 본인의 카페에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며 구매를 희망하지만 높은 가격에 무자비한 가격의 소품은 필요없다”고 쓴웃음을 지어 보였다. 비범은 원하는 소품을 사려면 커피를 얼마나 팔아야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일주일 동안 풀 근무를 해서 커피를 팔아야한다. 그래도 부족하다”며 청년사업가의 기질까지 선보였다.

‘어썸피드는 블락비 비범과 위너 이승훈, 배우 김희정, 아이콘 송윤형, 모델 메구 등 셀러브리티들의 솔직한 일상을 그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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