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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측 "김완선 친분으로 ‘불청’ 출연…향후 계획 아직"
입력 2018-10-10 14:24  | 수정 2018-10-10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히트곡 '디디디'를 부른 가수 김혜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불타는 청춘 이후 계획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김혜림의 소속사 측은 10일 "김혜림과 김완선이 워낙 절친한 사이라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출연하게 됐다.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향후 활동계획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김혜림은 지난 9일 방송된 '불청'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혜림은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간 개인적인 일로 닫혀있던 제 마음도 이번 출연으로 열리길 바란다”고 알려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1988년 데뷔한 김혜림은 이후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디디디', '이젠 떠나가 볼까', '날 위한 이별' 등의 히트곡으로 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깜찍한 미모에 밝고 유쾌한 성격, 가수는 물론이고 MC, DJ까지 다양하게 활동한 만능엔터테이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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