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 결혼→근황 공개…레이싱모델에서 플로리스트로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시향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시향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던 김시향은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김시향은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헤어 디자이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황정민이 주례를, 사회는 정상훈이, 축가는 김원준이 맡았다.

김시향과 남편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미라클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호감을 갖고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던 김시향은 ‘나는 펫 시즌3, ‘식신원정대,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는 배우로서도 활약한 바 있다.

현재 플로리스트로 전향한 그는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시향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반가워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