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정해인, APAN 스타어워즈 인기상 선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올해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화제의 배우는 박민영·정해인이었다.
두 사람은 1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케이스타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각각 중편 부문 우수 연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된 상태다.
2012년 시작돼 올해 6회 째를 맞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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