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C `PD수첩` 명성교회 세습논란 편 시청률 6.5%
입력 2018-10-10 09:27 

MBC TV 'PD수첩'의 명성교회 세습 논란 편이 6.5%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 방송한 'PD수첩' 시청률은 전국 6.5%를 기록하며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 기록한 7.0%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로 집계됐다.
명성교회 측의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후 정상 방송된 전날 'PD수첩'에서는 교회 세습을 금지하는 예장통합 소속 명성교회가 최근 '부자 세습'을 강행하며 논란이 된 이면, 많은 이의 반대에도 김삼환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를 물려주려 한 '불가피한 사정'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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