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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방탄소년단, 오늘(10일) AMA서 K팝 새 역사 쓸까
입력 2018-10-10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에서 또 한 번의 K팝 새 역사 쓰기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9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Microsoft Theater)에서 진행되는 ‘2018 AMA 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이들이 또 한 번 신기록을 쓸 수 있을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상을 수상, 2년 연속 해당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아메리칸뮤직어워드의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 역시 팬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해당 시상식까지 휩쓸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일 영국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이어가며, 11월 중순부터는 일본 4개 돔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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