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음원강자 아이유를 시작으로 바이브, 프로미스나인, 낙준(버나드박)이 오늘(10일) 컴백한다.
10일 오후 6시 아이유가 10주년 기념 싱글 ‘삐삐를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 이후 1년 여 만에 신곡발표에 나서는 아이유는 올 가을,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
아이유의 신곡 ‘삐삐는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alternative R&B) 장르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아이유가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앞서 ‘레옹, ‘사랑이 잘, ‘팔레트 등 아이유의 수 많은 히트곡들을 함께 작업 해 온 작곡가 이종훈이 참여, 완벽한 호흡 속에 완성도를 높였다.
같은 날 바이브도 약 2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바이브의 정규8집 ‘어바웃 미(About Me)는 지난 2016년 11월 발매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 이후 바이브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앨범이다.
최근 정규 8집 수록곡 ‘가을타나봐를 선공개한 바이브는 이번 신보를 통해 가을에 듣기 좋은 짙은 감성을 머금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규 8집에는 앨범과 동명의 ‘어바웃 미(About Me)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낫 어 러브(Not A Love), ‘쉬고 싶다, ‘웨얼 유아(Where you are), ‘가을타나봐, ‘셀리(Celly), ‘디어 스티비 원더(Dear. Stevie Wonder), ‘데이 오브 더 라이트(Day of the light), ‘프렌드(Friend)까지 총 아홉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바이브의 신보는 가을을 테마로 한 앨범으로,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는 짙은 감성의 곡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톡톡 튀고 청량감 넘치는 콘셉트로 돌아온 프로미스나인도 새 스페셜 싱글 앨범 ‘From.9을 공개한다.
신나고 즐거운 리듬감에 멤버들의 톡톡 튀는 목소리가 더해진 타이틀곡 ‘러브 밤(LOVE BOMB)을 시작으로, 피아노 리듬에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더욱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싱퀸(DANCING QUEEN), 특유의 상큼발랄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물들어, 아홉 멤버 완전체 버전으로 재탄생한 ‘두근두근(From.9 ver.), ‘22세기 소녀(From.9 ver.)까지 살짝만 들어도 상쾌한 힐링이 느껴지는 다섯 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이날 SBS ‘K팝스타 시즌3 우승자이자 버나드박이 지난 2017년 박낙준이라는 자신의 본명에서 따온 낙준으로 활동명을 교체해 돌아와, 리스너들에게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낙준의 신곡 Still은 헤어진 연인이 서로의 관점에서 자신들의 감정을 돌아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 도입부는 낙준 목소리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음역대로 시작해 후렴구에서는 감정이 고조되어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낙준은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며 쓸쓸한 가을 감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낙준은 새 디지털 싱글 Still...을 선보이기 위해 무려 21kg의 체중을 감량하고 확 달라진 비주얼로 변신했다. 새 디지털 싱글 Still...의 타이틀곡 Still이 지닌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나아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자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낙준의 고민과 욕심이 드러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0일 오후 6시 아이유가 10주년 기념 싱글 ‘삐삐를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 이후 1년 여 만에 신곡발표에 나서는 아이유는 올 가을,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싱글을 발표한다.
아이유의 신곡 ‘삐삐는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alternative R&B) 장르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아이유가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앞서 ‘레옹, ‘사랑이 잘, ‘팔레트 등 아이유의 수 많은 히트곡들을 함께 작업 해 온 작곡가 이종훈이 참여, 완벽한 호흡 속에 완성도를 높였다.
같은 날 바이브도 약 2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바이브의 정규8집 ‘어바웃 미(About Me)는 지난 2016년 11월 발매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 이후 바이브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앨범이다.
최근 정규 8집 수록곡 ‘가을타나봐를 선공개한 바이브는 이번 신보를 통해 가을에 듣기 좋은 짙은 감성을 머금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규 8집에는 앨범과 동명의 ‘어바웃 미(About Me)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낫 어 러브(Not A Love), ‘쉬고 싶다, ‘웨얼 유아(Where you are), ‘가을타나봐, ‘셀리(Celly), ‘디어 스티비 원더(Dear. Stevie Wonder), ‘데이 오브 더 라이트(Day of the light), ‘프렌드(Friend)까지 총 아홉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바이브의 신보는 가을을 테마로 한 앨범으로,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는 짙은 감성의 곡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톡톡 튀고 청량감 넘치는 콘셉트로 돌아온 프로미스나인도 새 스페셜 싱글 앨범 ‘From.9을 공개한다.
신나고 즐거운 리듬감에 멤버들의 톡톡 튀는 목소리가 더해진 타이틀곡 ‘러브 밤(LOVE BOMB)을 시작으로, 피아노 리듬에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더욱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싱퀸(DANCING QUEEN), 특유의 상큼발랄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물들어, 아홉 멤버 완전체 버전으로 재탄생한 ‘두근두근(From.9 ver.), ‘22세기 소녀(From.9 ver.)까지 살짝만 들어도 상쾌한 힐링이 느껴지는 다섯 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이날 SBS ‘K팝스타 시즌3 우승자이자 버나드박이 지난 2017년 박낙준이라는 자신의 본명에서 따온 낙준으로 활동명을 교체해 돌아와, 리스너들에게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낙준의 신곡 Still은 헤어진 연인이 서로의 관점에서 자신들의 감정을 돌아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 도입부는 낙준 목소리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음역대로 시작해 후렴구에서는 감정이 고조되어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낙준은 이별의 아픔을 노래하며 쓸쓸한 가을 감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낙준은 새 디지털 싱글 Still...을 선보이기 위해 무려 21kg의 체중을 감량하고 확 달라진 비주얼로 변신했다. 새 디지털 싱글 Still...의 타이틀곡 Still이 지닌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나아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자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낙준의 고민과 욕심이 드러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